- 착란 5
어느새
내 어깨에 손을 얹고
기대어 선
인형
밤새의 두려움에
잠 못 들었는지
큰 하품처럼
내 눈을 부시고
무릎 위로 길게 누워 자고 있구나
성큼성큼
또는 조금조금씩
내게 안겨 오는 인형
쉴 자리가 필요하니
내게 몸을 맡기렴
넓은 나의 바다로 오렴
너의 포근한 형의 가슴으로
의지와는 상관도 없이
시간의 이별 열차 눈물을 흘리며
아침이면
또 멀어져 가는 인형
조금조금씩
또는 성큼성컴
따라가려 해도
쫓아가려 해도
늘 저 만치서 날 부르는 인형
마법을
마법을
어떡하면
어떡하면
너의 그 족쇄를 부시고
너의 그 저주를 풀고
항상 만날 수 있겠니
영원한 생명으로
_ [오름, xdg]
트래백 주소 : http://www.yoongate.com/yblog/trackback/64
트래백 리스트
-
2010/05/10 19:43_Buy ambien.의 트래백
삭제하기
Ambien taper. Snorting ambien. Ambien generic. Ambien. Ambien mexico. Buy ambien.
-
2010/06/04 12:14_Tramadol.의 트래백
삭제하기
Tramadol. Tramadol hcl. Comparative potencies of opioids tramadol.
-
2010/07/10 07:50_Cialis and levitra.의 트래백
삭제하기
Cialis american pharmacy. Generic cialis. Cialis discount american pharmacy. Cialis.